▲인기가요 박효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박효신이 방송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박효신이 신곡 '야생화'로 1위 후보에 올랐다.
2NE1의 '컴백홈'과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박효신은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는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비상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곡으로 박효신 스스로가 이 꽃을 자신에 의인화했다고 말할 만큼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을 음악적으로 진정성을 담아 표현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지난 달 28일 음원 발매 후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M, 투애니원(2NE1), 임창정, 오렌지캬라멜, 엠블랙(MBLAQ), 포미닛(4minute), 베스티(BESTie), 엠아이비(M.I.B), 틴트, 가비앤제이(Gavy NJ), NS윤지, 배치기, F.CUZ, 크레용팝, 김보경, 태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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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효신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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