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보다 할배 이서진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쿨한 반응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 이서진은 주차장을 찾던 중 스페인 현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이서진은 스페인어를 알아듣지 못한 채 경찰의 주의에 고개만 끄덕였다.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잡았다. 계속 뭐라고 하는데 못 알아듣는데 알게 뭐냐. 딱지 끊을 거면 끊고 보내줄 거면 보내주겠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지"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케이블 예능 중 갑", "꽃할배 이서진 빵 터짐", "이서진 저번에도 혼자 먹방하더니", "이서진 덕분에 더 재미있음", "영어가 통하지를 않으니까", "이서진 솔직하네요", "요즘 깨알 재미가 터지고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