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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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더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윤민수·신용재 꺾었다

기사입력 2014.04.05 19:28 / 기사수정 2014.04.05 19:28

민하나 기자
사진 = '불후의 명곡' 더원 ⓒ KBS 2TV 방송화면
사진 = '불후의 명곡' 더원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더원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 1승을 했다.

더원은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2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더원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선희의 노래 '사랑이 지는 이 자리'를 선곡,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더원은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폭발적인 성량과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는 무대를 장악하기에 충분했다.

이후 더원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5표를 받아 윤민수, 신용재를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윤민수, 신용재, 임창정, 더원, 박정현, 바다, 알리, 홍경민, 장미여관, 울랄라세션, 걸스데이, 벤, 박수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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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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