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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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데뷔앨범, 반 년동안 고민했다"(악뮤 청음회)

기사입력 2014.04.05 15:58 / 기사수정 2014.04.05 17:24

한인구 기자
사진 = 악동뮤지션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악동뮤지션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 출연 후 1년만에 데뷔 앨범을 내놓게된 이유를 전했다.

악동뮤지션의 청음회 'PLAY IN 서울숲'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청음회는 서울숲을 방문했던 5000여 명의 일반인 관객들도 함께 했다.

이날 이찬혁은 데뷔 앨범에 대해 "반년 동안 고민을 했다. 그래서 앨범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현은 "정말 그랬어? 왜 난 몰랐지?"라고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어 악동뮤지션은 데뷔 앨범 '인공잔디'를 귀여운 안무와 함께 소화하며 관객들이 박수를 받았다.

악동뮤지션은 6일 방송되는 'K팝스타 시즌3'에서 우승 이후 1년만에 새 앨범 타이틀곡 '얼음들'과 '200%'를 최초 공개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첫 앨범은 'PLAY'는 7일 음원 공개에 이어 9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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