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겨운 ⓒ 아이패밀리SC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겨운은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3년 간 만나온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정겨운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겨운의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1부 사회로는 배우 김성균,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두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축복해 줄 예정이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신혼 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로 계획하고 있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모델 활동의 이력이 있는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만남을 시작한 이후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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