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렌터카의 저주 '내비게이션녀 말 믿었다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내비게이션녀에게 홀렸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세비야에 입성한 꽃보다 할배 4인방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렌트카를 타고 세비야에 입성했고, 한국어를 구사하는 내비게이션을 따라 숙소를 찾았다.

내비게이션은 친절한 목소리로 우회전,좌회전,우회전,좌회전을 연발했다. 하지만 길은 점점 이상한 곳으로 접어 들었고, 내비게이션은 계속 재 계산 중을 외쳤다.

이서진은 내비게이션의 목소리를 따라 갔지만 점점  같은 곳을 맴돌기만 할 뿐 이었다. 결국 내비게이션은 엉망진창으로 길을 안내해 할배 일행을 엉뚱한 곳으로 끌고가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