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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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범, 결혼 25년 만에 마련한 집 공개 '꽉 찬 책장' (여유만만)

기사입력 2014.04.04 19:35 / 기사수정 2014.04.04 19:35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고인범 ⓒ KBS2 방송화면
사진 = 고인범 ⓒ KBS2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인범이 25년 만에 마련한 부산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오치수 역으로 열연 중인 고인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인범은 결혼 25년 만에 마련한 부산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고인범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책장에는 책이 가득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책들은 대부분 연극과 연기에 관련된 서적이어서 고인범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고인범은 "약 30년간 연기를 하며 받은 대본을 그대로 모아뒀다"며 "후배들에게 역사로 남을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면 주고자 했다. 앞서 연극에 대한 책이 필요하다는 후배들에게 책을 두 상자 줘버렸다. 그러고나니 이 정도 남더라"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고인범은 이날 훈남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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