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D 횡스크롤 액션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가 3일 시작됐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중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각 캐릭터 별 스킬 및 공격 효과 등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게일 플레이 모드에서도 아케이드 모드, 브랜치 모드, 호위 모드, 방어 모드, 아레나 모드 등 단조로운 게임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독특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으며, 13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요일 스테이지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됨으로써 매일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그 동안의 노력들을 선보이는 날인만큼 설레이고 기대가 크다"며 "미스틱파이터가 액션성에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자신하며 이를 게임 내에서 직접 경험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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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