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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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3' 김현숙·라미란, 온라인에 진상으로 찍힌다

기사입력 2014.04.03 11:30

김승현 기자
[사진 = 막영애13 ⓒ tvN]
[사진 = 막영애13 ⓒ tv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영애와 미란이 진상 직장상사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 당했다.

3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3' 2회에서 더 막돼먹은 신입사원 선아가 이같은 일을 벌여 영애와 미란을 뿔나게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아가 영애와 미란을 진상 직장상사로 폭로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낙원인쇄사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선아는 영애를 "히스테릭 노처녀에 맨날 짜증내고 예민하게 굴지만, 웃긴 건 그렇게 예민한데 살쪘음"이라고 설명해 영애의 속을 부글부글 끓게 한다.

또 미란을 "거지 같은 지갑에다 온갖 쿠폰 주워가지고 다니는 찌질이 궁상"으로 써놔 미란의 화를 유발한다.

이번 화에 등장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실제 직장인들이 직장 내 고민 등을 공유하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막영애13'이 현실을 반영한 다큐드라마를 표방하는 만큼, 요즘 직장인들의 소통방식을 현실적으로 담아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3' 2회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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