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텔킹' 빅스 엔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빅스 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스 엔의 팬들이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색다른 커피숍을 제공했다.
3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엔과 '호텔킹'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엔의 팬들은 최근 '호텔킹'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7성급 카페 아메리카노아'라는 미니 커피숍을 오픈했다. 팬들은 촬영장 배우와 스탭들의 기호에 맞춰 원두커피는 물론 다양한 음료에 간식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극 중 엔이 맞은 캐릭터인 '노아'의 이름을 살린 '아메리카노아'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
엔은 "아메리카노아 덕분에 노아 인기폭발! 고마워요"라며 "힘들게 촬영하시는 배우, 스태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엔은 '호텔킹'에서 분위기 메이커인 호텔 직원 노아 역을 맡아 이동욱, 이다해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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