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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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어린왕자, 내 음악에 발목 잡는 별명"

기사입력 2014.04.03 09:45

한인구 기자
사진 = 이승환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 = 이승환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환이 별명인 '어린왕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승환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에 원모어찬스 정지찬, 메이트 정준일, 린과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들은 이승환의 음원이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을 언급하면서 "어린왕자 맞네. 맞아"라고 축하했다.

그러나 이승환은 손사래를 치며 "어렸을 때도 ('어린왕자'라는 별명이) 정말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음악에 발목을 잡는 별명이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ns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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