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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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연인 이수 언급에도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4.04.03 07:42 / 기사수정 2014.04.03 07:44

김영진 기자
사진 = 린 이수 언급 ⓒ 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린 이수 언급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정준일의 활약에도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3%)보다 0.9%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얼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이승환, 린, 정지찬, 정준일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린은 "남자친구와 10년 간 친구였다가 연인이 됐다. 친구 시절에는 서로 참 편하게 대했었는데, 지금은 존댓말을 쓴다"라며 이수를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남자 앞에서 애교가 많은 편이지만, 정작 남자친구 앞에서는 오히려 애교를 안 부린다. 인생의 친구 같은 사람이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2%, KBS 2TV '밀리언셀러'는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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