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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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하선, 소이현 의심하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4.04.02 22:43 / 기사수정 2014.04.02 22:43

임수연 기자
사진=소이현, 박유천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소이현, 박유천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기자회견장에 정전을 일으킨 이는 소이현이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9회에서는 리철규(장동직 분)가 이동휘(손현주)의 기자회견 장 증인으로 섰다가 정전이 일어나자 납치당한 뒤 결국 사망했다.

이날 조사 결과 정전은 기자회견장의 유선이 해킹을 당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경호실에서는 외부에서 해킹을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검찰은 경호실 내부에서 해킹된 것이라고 상반된 의견을 밝혔다.

한편 한태경 경호관을 찾아왔던 윤보원(박하선)은 무선 회선을 이용하면 해킹이 가능하다는 것을 떠올렸고, 무선 AP를 가진 사람을 봤다라고 한태경에게 전했다.

윤보원이 본 인물은 다름 아닌 이차영(소이현). 하지만 한태경은 그런 윤보원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녀의 말을 묵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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