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김희철·백현 "현철의 키스 더 라디오 새 단장"

▲ 슈키라, 김희철-백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키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엑소 백현이 DJ로 나섰다.

1일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공식 트위터에는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가 개편을 맞아 새 단장을 했습니다! 개편 첫날, '슈키라'를 새롭게 만들어줄 두 디제이 지금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현철의 키스 더 라디오. 어쩜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껄껄껄 좋은 조합이다. 좋은 디제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엑소 백현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슈키라'는 DJ 려욱이 게스트로 분하고, 게스트 김희철과 백현이 DJ로 나서면서 4월 1일 만우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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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철 백현 ⓒ 슈키라 공식 트위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