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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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김희애와 위험한 질주 "더 꽉 잡아라"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4.01 23:29

이희연 기자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유아인과 김희애가 위험한 질주를 했다.

1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가 자신의 집을 찾은 오혜원(김희애)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질주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재는 자신의 집에 찾아 온 오혜원에게 자신이 녹음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이에 오혜원은 오디션 레파토리 이걸로 하자"라며 "이리로 와라. 한 번 안아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선재는 "내가 안아드리겠다"라며 오혜원과 깊은 포옹을 나눴다. 그때 그는 박다미(경수진)가 집에 오겠다는 전화를 받고 허겁지겁 오혜원과 함께 집을 나섰다.

이선재는 오혜원을 오토바이에 태워 도로를 내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더 꽉 잡아라. 흑심 아니다. 안전 문제다"라며 오혜원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집에 도착한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넌 나한테 전화도 문자도 하지 마라. 나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아인, 김희애 ⓒ JTBC '밀회' 방송화면]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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