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천안,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21)로 가볍게 승리하며 통합챔피언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던 문성민이 레드카드를 받자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