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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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에 누리꾼 "'닥터 이방인' 본방사수"

기사입력 2014.04.01 20:53 / 기사수정 2014.04.01 20:54



▲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닥터 이방인' 주연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첫 번째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주연배우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 등이 참석해 연기력을 폭발시킨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초호화 캐스팅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지난 2월 11일 경기도 일산 탄현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에서 첫 번째 대본리딩을 가졌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진혁 PD와 박진우, 김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 천호진, 전국환, 박해준, 최정우, 정인기, 아역배우 김지영, 구승현 등 '닥터 이방인'의 막강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식적인 드라마의 첫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처럼 이종석, 박해진 등 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연기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뜨거운 심장의 천재의사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북한 억양을 완벽하게 구사했고,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머리의 한국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은 박해진은 꼼꼼한 대본 분석을 바탕으로 완벽히 한재준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과 박해진 대본리딩 현장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사진만 봐도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져",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배우로서 열정 가득한 두 사람이 만나니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이종석 논란 때문에 실망했지만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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