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00
연예

블락비,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지코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

기사입력 2014.04.01 15:47 / 기사수정 2014.04.01 15:47

정희서 기자


▲ 블락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그룹 블락비가 팬들 만을 대상으로 선 예매 티켓오픈에서 전석을 매진시켰다.

블락비는 오는 5월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Block B 1st concert '2014 BLOCKBUSTER'개최를 앞두고 있다.

블락비의 첫 국내 콘서트 소식에 티켓 오픈 즉시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단숨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는 기염을 터뜨렸다.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데뷔 이후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락비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보여드리고 싶다. 공연 이름을 '블록버스터'라고 정한 만큼 블락비의 다채로운 포텐이 터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8시에는 부산지역 선 예매 티켓이 오픈 될 예정. 블락비가 또 한번의 선 예매 매진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블락비는 지난 해 발표한 'Very good'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남자 아이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 '블록버스터'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블락비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 'Block B 1st concert '2014 BLOCKBUSTER'는 다음달 17~18일 서울, 23~24일 부산지역에서 각각 개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블락비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