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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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특별한 취미 생활 공개…'성룡 수제자 답네'

기사입력 2014.04.01 11:09 / 기사수정 2014.04.01 11:09

정희서 기자


▲ JJC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성룡 키즈' 그룹 JJCC(더블JC)의 아주 특별한 취미가 공개됐다.

최근 JJCC 공식 페이스북에는 온몸에 바퀴가 달린 롤러슈트를 입고 익스트림 스포츠 '버기롤링(Buggy-Rollin)' 삼매경에 빠진 JJCC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버기롤링은 금속 소재로 만들어진 슈트 곳곳에 바퀴를 달아 다양한 동작으로 스케이팅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지난해 개봉된 성룡, 권상우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주인공 성룡의 이동수단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JJCC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외국인 남성은 프랑스인 장 이브로 버기롤링의 창시자이자 영화 촬영 당시 성룡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이브는 일반인들은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버기롤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멤버들의 탁월한 운동신경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JJCC는 지난 24일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발표해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JJCC ⓒ JJCC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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