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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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만우절 앞두고 개념발언 "장난 전화 할거면 나에게"

기사입력 2014.04.01 01:43 / 기사수정 2014.04.01 01:43

대중문화부 기자


▲ 양요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만우절을 앞두고 개념 발언을 했다.

양요섭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 서로 상처가 되지 않는 선을 지키면 참 재미있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요섭은 "장난전화 금지. 특히 경찰서나 소방서에 장난 전화하는 건 정말 금지! 그런 몰상식한 장난하는 사람 없겠죠? 그럴 거면 차라리 나한테 하셈"이라고 덧붙이며 만우절에 지켜야할 매너를 재치 있게 전했다.

매년 4월 1일은 가벼운 장난이나 악의 없는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날, 만우절로 불린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국경일이나 특별한 날에 개념 글을 올리던 양요섭은 만우절을 앞두고도 예외 없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요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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