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남편 언급 "하정우 닮은꼴? 이혁재 닮았다"

▲ 오승은 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승은이 남편이 하정우보다는 이혁재에 가깝다고 언급했다.

최근 오승은은 bnt와의 패션 화보에서 오승은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종한 의상부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콘셉트까지 감각적인 포즈와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승은은 앞서 하정우 닮은 꼴'로 이슈가 된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오승은은 "하정우보다 이혁재 씨를 닮은 것 같다. 신랑이 '최고의 연기자, 최고의 아내'라고 북돋아 주니 결혼 전보다 자신감이 붙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픔, 상처, 밑바닥의 아픔을 건드리는 역할에 욕심이 난다. 사실 니콜라스케이지 주인공의 할리우드 영화를 오디션까지 준비해서 역을 따냈는데 영화가 무산됐다"고 근황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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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승은 ⓒ bnt]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