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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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황금무지개' 종영 소감 "잊지 못할 작품"

기사입력 2014.03.31 13:54 / 기사수정 2014.03.31 13: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류담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금 무지개'에서 천수표 역을 맡아 감초 노릇을 했던 류담은 31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인지 촬영 내내 즐거웠다.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류담은 "또 다른 작품으로, 그리고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으로 곧 찾아 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담은 극중 재물에 대한 욕심이 남다른 천억조(안내상 분)의 아들 천수표로 등장했다. 먹을 것을 좋아한다는 캐릭터의 설정에 맞게 복스럽게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류담은 '오자룡이 간다', '빛과 그림자'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류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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