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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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푸드송 '렛츠 꼬기오'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4.03.31 13:29 / 기사수정 2014.03.31 13:30

이준학 기자


▲맹승지 김상희, 마블링 앨범 피처링 참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듀오 마블링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마블리의 소속사는 31일 맹승지와 개그우먼 김상희가 이날 발매된 마블링의 푸드송 '렛츠 꼬기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블링의 소속사에 따르면 '렛츠 꼬기오'는 치킨을 알리기 위해 한국계육협회와 마블링이 힘을 합쳐 만든 푸드송이다. '렛츠 꼬기오'는 유로 하우스 장르를 가미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와 랩이 돋보이며 인상적인 가사로 만들어진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디지털싱글에는 맹승지와 김상희의 코믹한 피쳐링까지 더해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으며 음원에 닭소리를 직접 샘플링했다.

마블링은 리포터로 활동 중인 장원과 이현이 결성한 그룹으로 그동안 '쌀이야'라는 디지털 싱글로 활동하며 푸드송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마블링은 "'렛츠 꼬기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위안부 피해 할머니등에게 기부하기로 했다"며 "기존 기부 밥차가 있다면, 치킨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부를 할 예정이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현, 맹승지, 김상희, 장원 ⓒ 앤스타컴퍼니]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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