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 1위를 차지했다.
31일 CJ E&M 측은 '기황후'가 최근 2주간 CPI 주간 순위(3월 17일~ 23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CPI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이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가 2, 3위에 올랐으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일밤-진짜사나이', '무한도전'이 뒤를 이었다.
또 '기황후'는 뉴스 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에서도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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