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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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류승수, 윤지숙에게 호감…'삼각관계?'

기사입력 2014.03.29 20:54 / 기사수정 2014.03.29 20:54

대중문화부 기자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류승수가 윤지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동탁(류승수 분)은 쌍호(김광규)에게 미숙(윤지숙)을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했고, 쌍호는 미숙을 카페로 불러냈다.

이날 미숙은 "납품이 뭐가 잘못 됐느냐"며 물어봤고, 동탁은 "사실 새로운 납품처를 소개해드리려고 했다"며 "저한테 납품하시면 된다"고 말하며 미숙에게 느끼한 작업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미숙은 의아해하며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고, 동탁은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미숙은 동탁의 삼촌인 쌍식(김상호)과 사귀는 사이.

이어 미숙은 "방금 뭐라고 했느냐"며 트림과 방구로 동탁의 혼을 빼놓았다. 동탁은 당황했지만 "솔직하고 좋다"며 "나랑 한 번 잘해보자"고 제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승수, 윤지숙 ⓒ KBS 2TV '참 좋은 시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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