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크레용팝이 이번 무대의상으로 택한 모시옷과 두건에 관해 설명했다.
크레용팝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초아는 "새해 인사를 할 때 한복을 입은 것을 떠올렸다. 그래서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게 어떨까 생각을 해봤다. 어른 분들이 주로 입으시는 모시옷을 떠올랐고 재밌을 것 같았다. 모시옷은 시원하고 활동하기도 편하다"고 말했다.
소율은 "헬멧을 너무 오래 쓰다보니 머리가 너무 허전하더라. 어르신분들이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두건을 쓰신다는 의견을 들어서 두건을 써봤는데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양말과 깔맞춤을 했다"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3월 29일 광화문광장에서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곡 '어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월 1일 자정(3월 31일 밤 12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크레용팝 ⓒ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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