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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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영상편지, 네티즌 "소녀시대가 부럽다니"

기사입력 2014.03.28 14:14 / 기사수정 2014.03.28 14:14

대중문화부 기자


▲ 추사랑 영상편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영상편지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3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추사랑의 애정이 담긴 영상편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가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도쿄의 추성훈 집을 방문했다.

추사랑을 만난 소녀시대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윤아는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로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사했고 티파니와 수영, 태연은 추사랑을 이불 비행기에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추사랑은 소녀시대를 향해 '손뽀뽀'를 날리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미리 공개된 영상 속에서 추사랑은 서툰 한국말로 "소녀시대 언니들, 사랑이가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추사랑의 영상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영상편지, 너무 귀엽다", "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가 부러워지다니", "추사랑 영상편지, 기대된다!", "추사랑 영상편지, 추성훈 좋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의 영상편지는 30일 오후 4시 4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의 영상편지 ⓒ 더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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