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진세연, 헝가리서 오토바이 타고 '연인 포스' 물씬

▲ 이종석, 진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과 진세연이 헝가리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종석 진세연 헝가리 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진세연은 헝가리의 길거리로 추정되는 곳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종석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환한 표정을 지은 채 도심을 달리고 있다. 이종석의 뒤에서 허리를 감싸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당시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다음달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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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석, 진세연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