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진희가 이제훈에게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 백진희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진희는 다음 작품에 대해 "다음에는 사랑받고 사랑도 줄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있으면 이제훈 오빠가 제대하는데 꼭 한번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두 사람의 호흡 벌써부터 기대된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이제훈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사심인가?", "선남선녀 커플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 2012년 10월 충남 논산시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후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으로 복무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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