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 김바다·정동하 첫 듀엣 곡은 'KBS 월드컵송'

▲ 김바다 정동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바다와 정동하가 KBS 월드컵송 '승리하라, 대한민국'로 호흡을 마춘다.

최근 김바다와 한 소속사 식구가 된 정동하는 김바다와의 듀엣곡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를 선택했다. 이 곡은 비뮤티(VIMUTTI)가 작사·작곡한 '승리하라, 대한민국'으로 역동적인 스포츠인 축구와 잘 어울리는 록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록커 김바다와 정동하의 보컬이 조합을 이룬다는 평가 속에서 수일내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승리하라, 대한민국'은 'KBS 국민 월드컵송'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동안 경기 중계는 물론 다양한 영상과 조화를 이뤄 전 국민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바다, 정동하 ⓒ 에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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