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뉴이스트가 일본에서 열린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이스트는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일본 콘서트 'NU'EST Debut 2nd Anniversary Live ~Show Time 2~'를 열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21일 오사카 씨어터 BRAVA와 23일 도쿄 ZEPP TOKYO에서 각각 2회에 걸쳐 총 4회의 공연으로 총 6,000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일본의 팬들을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뉴이스트의 한글강좌 코너 상속자들 일본어로 패러디 하는 등 2시간 여의 공연 내내 유창한 일본어 멘트로 능숙한 무대진행을 선보였다. 또 이날 공연에서 특별히 준비한 2분여의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야하게 입지마'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JR과 아론은 M-Flo의 'Miss you' 듀엣으로 선보였고, 백호가 이키모노가카리의 'Joyful'을 11명의 일본 키즈 댄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민현과 렌도 각각 일본 노래를 솔로 곡으로 준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매회 공연이 끝난 뒤에는 특별한 팬 이벤트로 뉴이스트 굿즈 구매자에 한해 하이터치회를 열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고 공연을 관람한 일본 공식 팬클럽 'L.O.Λ.E Japan'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팬들을 대기실 초대해 만남을 가졌다.
뉴이스트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공연과 멤버들의 개인활동으로 바쁜 시간고 있으며 상반기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뉴이스트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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