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김우빈 언급에 누리꾼 "팬서비스의 좋은 예"

▲ 심석희 김우빈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기 배우 김우빈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6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 조해리, 박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심석희가 평소 좋아한다고 밝혀온 김우빈과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심석희는 "좋았다"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석희는 "김우빈에게 팬이라고 말했다. 제가 스케이트를 타는 것도 봤다고 하고 응원도 해주신다고 하셨다"며 "목소리도 멋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석희 김우빈 언급에 많은 누리꾼들은 "심석희 김우빈 언급, 팬서비스의 좋은 예", "심석희 김우빈 언급, 두 사람 다 승승장구 하길", "심석희 김우빈 언급, 김우빈 매너 진짜 좋은가봐", "심석희 김우빈 언급, 심석희 얼마나 좋았을까 부럽다", "심석희 김우빈 언급, 심석희가 김우빈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 조해리, 박승희 ⓒSBS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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