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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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일국회-황방과의 전면전 예고 '긴장 백배'

기사입력 2014.03.26 15:31 / 기사수정 2014.03.26 15:31



▲감격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감격시대'가 본격적인 3각 대전의 개막을 알렸다.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감격시대'가 거대했던 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현중(신정태 역)이 이끄는 방삼통 세력과 황방, 일국회의 전면전이 예고돼 최고의 긴장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이야기에서 도꾸(엄태구 분)의 배신으로 설두성(최일화)을 암살하려 했던 일국회의 계획이 틀어지며 신이치(조동혁)가 위험에 빠졌고, 자신의 심복인 신이치를 구하기 위해 가야(임수향 분)는 목숨을 잃을 것을 무릅쓰고 황방의 안뜰로 뛰어들었다.

이번 주에는 옥련(진세연)을 구하기 위해 복면을 하고 황방에 잠입한 정태가 위험에 처한 가야와 맞닥뜨린다. 가야를 구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왕백산(정호빈)과 맞붙어야 하는 상황에서 정태가 왕백산의 철사장을 넘어 가야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앞서 일국회의 황방 난입 사건을 빌미로 황방과 일국회는 전면전을 갖게 됐다.

또 정태의 어깨에 놓인 방삼통 사람들과 옥련을 구하기 위한 무거운 책임은 정태가 진정한 투신으로 거듭나기를 요구하고 있다. 옥련을 이용해 정태를 협박해오는 황방, 그 황방에 맞서 옥련을 구하고 방삼통을 지켜내야 하는 정태는 황방을 이용해 일국회를 처단할 치밀한 계획을 준비한다.

'폭풍전개'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감격시대' 21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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