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 조기 출시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갤럭시S5'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조기 출시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는 당초 오는 4월11일에 세계 시장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오는 4월5일 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SK텔레콤이 영업 정지가 풀리는 5월19일까지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게 되자 SK텔레콤이 새로운 전략을 찾아 나선 것이다.
이에 갤럭시S5의 출시일이 이르면 이달 27일이 될 가능성에 큰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로 출고할 갤럭시S5는 아직 초도 물량에 불과해 출시되더라도 물량이 적어, 서울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갤럭시S5 ⓒ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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