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4 시즌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 했다.
배 아나운서는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MC를 맡아 활약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SBS스포츠 퇴사 후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여전히 '야구 여신'다운 미모와 야구와의 인연을 보이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이날 열린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는 9개 구단의 감독, 선수들이 참석해 새 시즌을 앞둔 각오와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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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C) 엑스포츠뉴스DB]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