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환절기가 되면 아토피 환자들의 피부염 증세가 더욱 악화된다. 쌀쌀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몸이 수분을 빼앗기면서 피부트러블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요즘은 특히 유아 아토피가 증가하고 있다. 유아 아토피피부염은 생후 2~3개월부터 나타나는데, 습진 태열이나 아토피피부염의 급성 병변으로 시작해 만 2세가 되기 전에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다. 환경적인 요인도 있으나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부모들은 유아 아토피에 세심한 신경을 쓰게 되는데, 연수기, 입욕제, 보습제 등을 주로 사용한다. 그중에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산소수가 들어간 베이비로션 아토엔오투의 제품이다.
신생아, 유아의 경우 엄마의 자궁에서 나와 환경에 적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피부질환에 취약하기 쉽다. 산소수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산소수가 들어간 아토엔오투 제품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신생아나 유아의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적합하다.
아토엔오투의 제품은 유아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색소나, 방부제, 인공향, 파라벤류, 향료 등도 사용하지 않는다.
아토엔오투의 이기언 실장은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아토피피부염 증세가 더 심해지는데 영유아의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보습을 좀 더 자주 해주어야 한다. 또 유아의 경우 면역성이 약한 시기이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토엔오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www.atono2.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토엔오투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