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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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MRI 촬영 결과 3~4주 재활 예정

기사입력 2014.03.25 07:16 / 기사수정 2014.03.25 07:1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템파베이 내야수 이학주가 3~4주간 재활에 임한다.

‘탬파베이 타임즈’ 마크 톱킨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범경기 중 부상을 당한 이학주의 소식을 전했다. 톱킨 기자는 “이학주가 약 3~4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주는 지난 23일 트리플 A 경기 도중 3루로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 부상을 당했다. 더 우려됐던 점은 이학주는 지난해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시즌을 접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번 부상은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학주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13타수 5안타 타율 0.385와 출루율 0.429 3타점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학주 ⓒ MLB.COM 홈페이지]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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