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몸매 관리 비결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오현경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오현경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0년 간 지켜온 미스코리아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이날 오현경은 "다이어트 쉽지 않다"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이것'만은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3MC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몸매 비결 중 하나로 요가를 꼽았다.

그녀는 요가를 통해 "부었던 살을 확 뺐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가 동작을 즉석에서 공개해 많은 호응을 자아냈다. 24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오현경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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