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컴백, 누리꾼들 열광 "발라드의 황태자가 돌아왔다"

▲ 조성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조성모의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성모는 오늘(24일) 2010년 12월 미니앨범 'Thank You(땡큐)' 발매 이후 4년 만에 'Wind of Change(변화의 바람)를 발매했다. 컴백과 동시에 기자 간담회를 진행해 자신의 미니앨범을 직접 소개하고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Wind of Change(변화의 바람)'은 기존 조성모의 색깔과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한 곡이다. 조성모의 감성 발라드 창법을 부각시켰다.

조성모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조성모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아이돌이 대세인 가요계에 조성모의 컴백은 무척이나 반가운 일. 조성모는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발라드의 황태자'였기에 팬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감은 무척이나 크다.

조성모의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진짜 반갑다","조성모, 이번엔 어떤 노래를 들려줄까?","조성모, 오랜만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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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성모 ⓒ 품엔터테인먼트]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