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입양 진돗개 '봉지' 근황 전해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가수 임창정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진돗개의 근황을 전했다.

임창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씨스타 멤버 다솜과 배우 백성현, 정주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진돗개 '봉지'를 입양해 화제가 됐었던 임창정에게 "봉지는 잘 크고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창정은 "잘 큰 정도가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커졌다"며 봉지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봉지의 최근 사진을 본 MC들과 방청객은 "진짜 저게 봉지야?", "대박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감자반찬만 먹어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4연승에 도전한다. '안녕하세요' 측은 남편이 왜 이렇게 감자 반찬만 먹는지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아갔고, 남편의 숨겨진 속마음과 예상치 못한 원인이 밝혀지며 게스트인 다솜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임창정이 키우는 '봉지'의 근황은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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