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씨스타 소유가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로 예능감을 뽐낸다.
24일 MBC는 "소유가 '별바라기' 패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유는 최근 개인 활동으로 정기고와 함께한 '썸'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여세를 몰아 각종 예능에서 발휘해왔던 예능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별바라기'는 강호동이 MC로 나선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외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권오중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이휘재와 가수 인피니트, 배우 유인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4월 중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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