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 전우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이 데뷔 12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전우성은 28일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만의 그대'를 선공개한다.
'나만의 그대'는 실력파 빅밴드인 업뎃브라운이 밴드형태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빅밴드 특유의 경쾌함과 전우성의 힘있고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지난 2012년 발매 된 노을 정규 4집 'TIME FOR LOVE'에 수록된 전우성 솔로곡 '만약에 말야'를 작업한 전우성의 친형 자누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두 형제의 환상적인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우성은 현재 제주도에서 첫 솔로 데뷔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며, 전우성의 첫 솔로 앨범은 다음달 2일 발매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전우성 ⓒ 인더소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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