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상윤이 서울대 출신 브레인 임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권해효, 공형진,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승리, 강하늘이 출연해 예능국과 드라마국을 대표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두 팀은 서바이벌 상식 대결을 펼쳤고 권해효, 구혜선 등의 선전에 힘입어 '엔젤아이즈' 팀이 4:1로 '런닝맨'팀을 앞섰다.
'런닝맨'팀 마지막 주자는 김종국, 이어 '엔젤아이즈' 팀에는 브레인 이상윤이 나섰고 이상윤은 여러 분야의 문제 중 과학자 문제를 선택했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인 이상윤은 생물 문제가 나오자 "생물은 제가 좀 약하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상윤은 곧이어 정답인 "완전변태"를 맞추며 다시 한번 연예계 대표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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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윤, 김종국 ⓒ SBS '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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