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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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알맹, 씨엘 깜짝 방문에 긴장 '기 제대로 받았다'

기사입력 2014.03.23 17:10 / 기사수정 2014.03.23 17:10

임수진 기자


▲K팝스타3 알맹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3'의 알맹이 투애니원의 씨엘 앞에서 얼음이 됐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 6가 YG 위크로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YG에서 이번 경연을 준비하던 알맹은 예상하지 못한 손님의 방문에 말문이 막혔다. 연습실에서 연습에 매진하던 알맹에서 씨엘이 나타난 것.

두 사람은 씨엘을 보고 너무 놀라 긴장해 인사도 쉽게 건네지 못하고 얼어버렸다.

씨엘과 이니셜이 같은 최린은 "우리 두 사람의 이니셜이 같다"고 이야기 했고 씨엘은 "이니셜이 같으니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다.

이어 씨엘은 'K팝스타' 전까지는 랩을 해본 적 없다던 최린에게 "사장님이 랩을 해보라고 시키셨으면 그 뜻이 있을 거다"라며 "저도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랩으로 들어온 게 아니었다. 랩을 계속 하라고 한 거면 분명 잘하는 것"이라고 조언을 했다.

씨엘의 깜짝 방문에 힘을 얻은 두 사람은 씨엘의 기를 받으며 TOP 6 선전을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알맹, 씨엘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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