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형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윤형빈이 이휘재에게 혹독한 예비 아빠 교육을 받는다.
23일 방송될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형빈이 예비 아빠 교육을 위해 이휘재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의 아내 정경미는 임신 3개월 차.
파이터의 기운을 머금고 당당하게 등장한 윤형빈은 기저귀 갈기, 이유식 먹이기, 목욕시키기 등 가장 필수적인 육아교육을 시켜주겠다는 이휘재의 예고에 그 정도는 기본 아니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비 아빠 교육은 생각보다 혹독했다. 첫 관문 기저귀 갈기에서부터 서언이는 울기 시작했고 윤형빈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윤형빈은 반쯤 혼이 나간 표정으로 "이건 꿈이야"라며 절규해 이휘재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형빈은 이유식 먹이기, 목욕 시키기까지 연달아 시도하던 중 결국 뻗어버리며 울컥하는 모습마저 보였다.
한편 윤형빈의 좌충우돌 예비 아빠 교육이 그려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형빈 ⓒ KBS]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