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트위터로 영화 '노아' 홍보에 앞장 "이런 거 너무 좋아"

▲ 엠마왓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미인 순위로 화제에 오른 엠마왓슨의 트위터도 달아오르고 있다. 엠마왓슨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노아'를 적극 홍보하며 팔로워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엠마왓슨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질문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엔 영화 '노아'에 대한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링크 주소도 달렸다. 링크를 클릭하면 엠마왓슨에게 영화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질문을 달면 트위터 등으로 엠마왓슨이 대답을 달아주는 형식이다. 대답을 달아주던 엠마왓슨은 영화 홍보에 대한 뿌듯함을 보였다.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내게 질문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런 거 너무 좋다. 3월 28일(전세계 개봉일)에 '노아' 보러 가자"는 멘션을 달았다.

엠마왓슨은 세계 미인 순위에도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엔 영국의 엠마 왓슨을 비롯해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프랑스의 마리옹 꼬띠아르, 애프터스쿨 나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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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마왓슨 (C) 엠마왓슨 트위터 캡쳐]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