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미인 순위, 마리옹 꼬띠아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미인 순위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당당히 2위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나에 대해 TC 켄들러는 "1999년 이래로 첫 등장에 이렇게 높은 순위였던 적이 없었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순위에는 세계 각국 대표 미인들이 모두 자리했다. 프랑스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영국의 엠마 왓슨 등 세계의 여러 미인들이 순위에 올랐다.
1위 마리옹 꼬티아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수많은 영화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미드나잇 인 파리' 등에도 출연했던 마리옹 꼬띠아르는 케빈 놀란 감독의 '인셉션'에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을 열연하기도 했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많은 지지도를 확보하며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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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옹 꼬띠아르 (C) TC 켄들러, 영화 스틸컷]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