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방극장 나들에 나선 나르샤가 농도 짙은 연기를 선보인 '사랑과 전쟁'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보다 0.1% 상승한 수치다.
나르샤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상사이자 아내인 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회사 상사와 결혼한 우영(서준영 분)의 이야기로 그려졌다. 현진(나르샤)은 일 밖에 모르는 화장품 회사 팀장으로 부하직원 우영에게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현진과 티격태격하던 우영은 서서히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우영과의 로맨스가 그려지는 장면에선 화끈한 키스 세례가 연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9%, SBS '웃찾사'는 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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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 ⓒ 방송화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