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빅뱅·위너…' YG, 두 번째 컴백 주자는 누구? '기대 ↑'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3시 YG 공식블로그에는 'WHO’S NEXT'라는 문구가 명시된 티저가 게재됐다. 특히 '4월 7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어 관심을 모았다.

2NE1이 2014년 YG 첫 주자로 정규 2집 'CRUSH'를 발표하고 화려한 컴백을 성공한 가운데 다음 주자가 누가 될 것인가가 끊임없이 화두에 올라왔다.

앞서 지난 1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FROM YG'를 통해 올해 신인 4팀을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새로운 신인 데뷔는 물론 유닛이나 솔로 출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드래곤과 CL 그리고 스눕독과의 작업 인증샷을 공개한 싸이 그리고 정규 앨범으로 다시 컴백할 것을 예고했던 빅뱅,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위너 등 누가 2NE1의 바통을 이어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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