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이돌' JJCC, 데뷔 앨범 재킷 사진 공개 '5인 5색'

▲ JJC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성룡 키즈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의 데뷔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K-POP 데뷔 무대를 갖은 JJCC가 데뷔곡 '첨엔 다 그래' 음원공개에 앞서 각기 다른 매력이 풍겨지는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첨엔 다 그래' 재킷 사진 속에는 블랙&화이트가 조합된 모던한 의상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JJCC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초적인 남성미가 묻어나는 리더 심바와 4차원 카리스마의 이코, 조각 같은 외모의 에디와 유쾌한 남자 프린스 맥(Prince Mak), 마지막으로 귀여운 경상도 악동 산청의 개성 넘치는 개인 컷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사진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다섯 멤버들은 성격도 취향도 모두 제각각이다"고 전하며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명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한곡의 노래를 통해 다섯 가지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은 JJCC가 지난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JJCC는 24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JJCC ⓒ 더잭키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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